파리여행 세느강 바토무슈 크루즈 내돈내산 후기

* 마이리얼트립과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쩌다보니 파리만 2번 다녀왔어요!

2번 다녀왔지만 그때마다

크루즈는 꼭 탑승을 했었는데요.

파리여행에서 빼먹을 수 없는

에펠탑과 파리 전경을 보기에

너무 좋아서 빼먹지 않고 보고 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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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야경과 낮풍경 모두 각각

한번씩 타봤는데

꽤나 만족스러워서 다시 간다해도

또 탈 의향이 있어서

오늘 한번 소개해볼까 해요.

탑승 시간이 30분~1시간 정도 되는데

낮에 탈때는 파리 시내의

북적거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밤에 탈때는 야경이 너무 아릅다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제가 갔을 때에는 불타버린

성당도 재건축하고 있었고

파리 올림픽 때문에 도시 곳곳을

재정비 하는 느낌이 들었었어요.

풍경을 가만히 보고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지기도 하고

뭔가 내가 진짜 파리여행을

왔구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낮에 갔을 때에는

에펠탑을 간 김에

예약 시간이 안됐어도 가봤는데

다행히 그냥 태워주셔서

편안하게 탑승을 했어요.

개인적으로 세느강 바토무슈 크루즈의

가장 큰 장점을 에펠탑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땅 위에서 보는 에펠탑은 한눈에

잘 안들어오기도 하고

위로 올려다봐야 하는데

배 위에서 보는 에펠탑은

새로운 각도라서 너무 아름다웠어요.

사실 처음 파리여행을

갔을 때에는 야경을 보기 위해서

꽤 긴 시간 기다렸다가

배를 탔는데요.

이때 너무 힘들었기도 하고

시차 적응이 안되서

가족들과 그냥 낮에 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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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낮에 타도 아름답기는 했지만

이왕 타는거 시간이 되신다면

꼭 밤에 타시기를 바라는데요.

왜냐하면 진짜 야경이 너무 이쁘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밤에 보는 풍경을 보시는게 좋아요.

밤에 타던 날에는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에펠탑이 반절밖에 안보였었어요.

그래서 그냥 야경을 포기하고

앉아서 구경하는데

마지막 종착지점즈음에 도착을

해보니 세상에 안개가 사라져서

에펠탑이 모두 보이더라구요.

시간마다 빛나는 에펠탑을

이렇게 보고있으니 내가 진짜

파리여행을 오기는 했구나 싶어서

감회가 새롭기는 했어요.

이때는 겨울이라 꽤나 추웠는데

밖에서 사진찍겠다고

추위를 참아가며 사진을 찍었어요.

다른 야경들도 정말 아름다웠는데

그냥 에펠탑이 너무 미쳤어요.

물 위에서 천천히 가는 배와

그 위에서 보는 야경이라니.

정말 너무 낭만적이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부모님 모시고

파리 갔을때에도

세느강 바토무슈 크루즈를

이용해서 아주 만족했어요.

아마 다들 파리여행을

준비하면서 일정 고민을 했을텐데

개인적으로 하루의 마지막에

세느강 바토무슈 크루즈를

넣으시면 어떨까 싶어요.

여기서 야경을 보고 하루의

마지막을 정리하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여러분들께도

권해드리고 싶은 투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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