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리얼트립과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파리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파리뮤지엄패스를 여러분께
한번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파리 미술관·박물관 입장권 - [공항수령] 파리 뮤지엄 패스 (2일/4일/6일)
파리 뮤지엄 패스를 예약하고 50곳 이상의 박물관과 어트랙션에 무료로 입장하세요! 파리 뮤지엄 패스를 예약하고 50곳 이상의 박물관과 어트랙션에 무료로 입장하세요! 파리 뮤지엄 패스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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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숙박, 비행기 표를 제외하면
현지 입장료가 아닐까 싶어요.
특히나 파리와 같은 유럽은
박물관이나 미술관 입장료가
비싸서 이런 패스로 묶어서 구매하는게 좋아요.
저희의 경우 파리 디즈니 랜드를 가는 날을
제외하고 48시간동안
몰아서 박물관과 미술관을 방문하는
일정을 계획하고 실행했어요.

우선 미리 한국에서 구매를 한뒤에
빅버스라는 상점에서
실물로 교환을 했어요.
교환할때는 상관이 없지만
처음으로 방문한 방문지에서
바코드를 읽히게 되면
그 시간부터 정확히 48시간이 흘러가요.
한국 공항에서 출국할 때
교환을 할수도 있으니
구매하실 때 어떤 방식으로
수령하는지는 꼭 확인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파리뮤지엄패스를
실물로 교환한 뒤에
가장 먼저 사용가능한 장소인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했어요.
루브르 박물관처럼 일부 명소의 경우
뮤지엄패스를 소지했다고 하더라도
미리 예약은 진행해야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냥 입장료를 패스로 지불한다의
개념이기 때문에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지에 예약 필요 여부는 꼭 검색하고 가세요.

루브르 박물관에 파리뮤지엄패스를
보여주고 예약 내역을 보여주면 되는데
입장 줄도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줄을 서야해요.
저희도 이 줄이 패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줄이 맞는지 확인하고
입장을 하게 되었어요.
안에 들어가서 구경을 하는데
역시 모나리자는 줄이 길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줄을 길게 서지 않고
멀리서 구경하고 다른 곳으로 갔어요.
루브르는 유명한 소장품들이 많아서
모나리자 말고도 볼게 많거든요.
교과서에서 보던 작품들을
최대한 모두 다 본 다음에
저희는 다음 장소로 이동했네요.

그 다음으로 저희는 오랑주리
미술관으로 향했는데요.
오랑주리 역시 파리뮤지엄패스를
사용하여 무료 입장이 가능해요.
다만 예약은 미리 하고 가야
바로 입장이 가능하니
이 점은 꼭 참고해주세요.

오랑주리 미술관은 수련 작품이
전시되어있기로 유명한 곳이에요.
실제로 1층에 있는 공간은
전부 수련이 전시되어있는데
시간대별로 다르게 표현한
그림들을 보니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소수의 작품에 집중해서 전시한 덕에
저같은 미술을 모르는 사람도
집중해서 관람이 가능했어요.

지하로 내려가면 수련 작품 외에도
다양한 작품들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아는 작품도 있고
새롭게 느껴지는 그림들도 있어서
파리하면 가장 좋았던
미술관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파리뮤지엄패스를 사용할 수 없었다면
방문 코스에 넣는걸 고민했을텐데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그런 다음 저희는 다음날 아침에
베르사유 궁전으로 향했는데요.
마찬가지로 베르사유도 파리뮤지엄패스를
사용해서 입장이 가능해요.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하는 곳이라
잊지 말고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잡고 가주세요!

예약내역과 패스를 같이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했는데
이 엄청난 공간을
우리가 볼 수 있는게 신기했어요.
정말 화려하게 꾸며둔 공간인데
잘 가꿔진 정원까지 보고 왔음
참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베르사유 궁전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연회장은
정말 고풍스럽고 아름답게 꾸며져셔
51년만에 파리 정부가
입장객을 막고 여기서 국빈만찬을
진행한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만큼 거울의 방은 아름답고
꽤나 개방감이 드는 예쁜 곳이었어요.

거울의 방 말고도 꽤나
볼만한 공간이 많았는데
방들이 전부 복도로 연결되어있고
따로 문이 안달려있어서
왕족은 사생활이 없었구나 싶었어요.
이런 신기한 구경을
파리뮤지엄패스덕에 할 수 있었다니
저로서는 너무 이득인 상황이었어요.

이렇게 오전 내내 베르사유
궁전을 구경을 한 뒤에
저희는 오르세 박물관으로 향했어요.
파리 미술관·박물관 입장권 - [공항수령] 파리 뮤지엄 패스 (2일/4일/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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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의 경우에도
예약을 안하고 갔던 것같은데
지금은 바뀌었을 수도 있으니
미리 꼭 찾아보고 가세요.

저희는 예약은 안하고
파리뮤지엄패스를 소지한 사람만
들어갈 수 있는 문으로 향했는데
여기서 바코드 찍고 입장한 것 같아요.
폐기차역을 살린 공간으로
누가봐도 여긴 역이었구나 싶은
구조들이 눈에 띄는데요.

오르세 미술관은 작품 말고도
곳곳에 숨어있는 기차역의
흔적 찾기에도 꽤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특히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큰 시계 앞은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줄을 서서 찍어야 했어요.

이렇게 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하고
저희는 생드샤펠로 향했는데요.
생드샤펠 역시 파리뮤지엄패스를
이용해서 관람이 가능하지만
예약은 필수로 해야하고
특히 인기가 많은 해질녘은
정말 잡기 어려우니 미리
시간을 선점하는게 중요해요.

생드샤펠은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가
매력 포인트인 성당이에요.
저는 낮시간에도 가본 적이 있는데
낮보다는 해질녘이 더 이뻤던 것 같아요.
저녁 시간에 그 푸른 빛이
창을 통해 들어오는데
그림들이 아름답게 빛나더라구요.


낮에는 생각보다 하얀색의 빛이라
창문에 그려진 그림들이
빛나게 보이지는 않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해질때가 더 좋았어요.
아마 다음번에 간다면 또
이 시간에 간 것 같아요.

저희는 이렇게 48시간권을 끊고
알차게 파리뮤지엄패스를
이용해봤는데요~
저희는 이렇게 모든 입장권을
더했을 때 금액적인 이득이 있어서
구매를 했었었어요.
여러분들도 잘 비교해보시고
어떤게 이득이실지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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