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옥토퍼스 카드와 AEL 한번에 해결하는 방법

* 마이리얼트립과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홍콩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이라면 아마 교통 수단에

대한 고민을 해보셨을 것 같은데

오늘은 제가 이용했었던

옥토퍼스 카드와 AEL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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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으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일단 홍콩 시내를 들어가는 방법과

홍콩 내에서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해야할지 많이 찾아보셨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엄마를 모시고

가는 여행이라서

편의성이 가장 중요했는데요.

그래서 저는 공항에서 출발하는

AEL이라는 공항철도를 이용했어요.

이걸 사려고 보니 투어리스트

옥토퍼스카드도 같이

구매를 할 수 있길래 저는

한번에 구매를 해서 이용을 했어요.

홍콩여행을 다니다보면

셩완과 침사추이를 오가려면

결국 지하철이나 배, 버스를 이용해야하고

그렇기 때문에 교통카드는 필수라고 생각해야해요.

어차피 편하게 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구매하는게 좋고 현금만 받는 곳들에서

신용카드 대신 옥토퍼스 카드 결제를

받는 경우도 있어서 구매하는게 좋아요.

홍콩 공항에 내리게 되면

A구역으로 가서 찾으면 되는데

구매했다는 내역을 보여주고

옥토퍼스 카드로 바꾸면 됩니다.

당장은 사용할 일이 없기 때문에

공항에서 충전을 하지 않고

같이 구매했던 AEL을 타러 갔어요.

홍콩여행을 준비하면서

단번에 결정을 내린 부분이

바로 공항에서 침사추이 가는 부분이었어요.

가장 빠르게 갈 수 있으면서

택시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AEL을 타는게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예 왕복으로

결제를 진행한 다음 편하게 이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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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AEL탈 때 조금 놀랐던 부분이

열차를 탈 때 별도의 티켓 확인을

안하고 탑승을 하는 것이었어요.

너무 개방적인 공간에서

열차가 오가고 있는 모습에

뭐지 싶었는데 검표는

내리는 역에서 진행을 하고 있었어요.

일단 방향을 확인을 하고

공항에서 구룡역까지

가는 것을 확인했어요.

공항철도는 셩완역까지도 가는데

저희는 숙소가 구룡역 근처라

구룡역까지만 운임을 지불하는

티켓을 미리 구매를 했네요.

홍콩여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바로 편의성이었는데요.

덕분에 엄마랑 저는 편하게

구룡역까지 이동을 했어요.

사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타는 시간도 30분?도 안걸려서

빠르게 시내에 도착을 했어요.

도착을 해서 숙소까지 열심히

걸어갔는데 이 이야기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또 들려보도록 할께요!

사실 첫째날은 침사추이를

돌아보느라 옥토퍼스 카드를

사용할 일이 없었는데

둘째날부터 본격적으로

멀리 나가게 되어 이용을 해봤어요.

지하철 역에서 볼 수 있는

기계에서 현금과 카드를 넣고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을 하면 되는데요.

저는 홍콩여행을 다니는 동안

각각 5만원정도 충전을 해둔 뒤

나중에 남은 금액은 공항에서

먹을걸로 결제하였어요.

사실 홍콩이 조금 넓은 편이고

관광지가 넓게 퍼져있는 편이라

꼭 교통카드가 있어야해요.

저는 침사추이에 숙소를 잡고

하루씩 테마를 정해서

구역별로 관광을 했어요.

하루는 침사추이를 둘러보고

하루는 마카오에 다녀오고

셋째날에는 셩완역과

익청빌딩 근처를 다녀왔어요.

마지막날에는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각각 구역을 자세히 둘러봤고

투어리스트 옥토퍼스 카드 덕에

편안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어요.

이렇게 3일간 홍콩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4일차.

저희가 묶은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구룡역으로 갔어요.

사실 걸어갈 수 있지만 길이 너무

복잡했고 고생을 해서

결국 그냥 택시타기로 했어요.

걸어서 30분이었는데

차타니 5분이더라구요.

덕분에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그렇게 도착을 해서 저희는

다시 AEL을 탈 준비를 했어요.

사실 구룡역에는 도심공항이

마련이 되어있었는데

저희는 대한항공을 탑승했기에

해당사항이 없어서 그냥

짐을 들고 공항으로 향했어요.

홍콩여행을 마치면서

편안하게 공항으로 돌아갈 수 있음이

상당히 기분이 좋기도 하면서

편안하기도 했어요.

AEL을 탑승할 때

구매했던 큐알을 찍고 들어가면 되고

이번에는 공항에서 아무것도

안찍고 바로 나올 수 있어요.

이렇게 편안하게 공항까지 와서

무사히 카운터에 체크인을 진행했어요.

공항에서 체크인을 한 뒤

출국심사를 받고

안쪽 면세구역에서 남은

옥토퍼스 카드의 금액을

전체 다 결제를 진행했어요.

홍콩여행을 다녀오면서

제가 이걸 구매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긴 했어요.

이렇게 미리 준비를 한 덕분에

편하게 엄마랑 좋은 추억을

쌓고 올 수 있었어요.

다음번에도 이렇게 준비를

하고 다시 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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