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다

대영박물관 가이드 투어 신청하는 방법

by 해라뮤 2025. 4. 12.

* 마이리얼트립과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런던을

방문하면 꼭 들리는 곳이

바로 대영박물관이에요.

제가 갔을 때에도 입장료는

무료였지만 워낙 드넓은 공간에

어딜 봐야할지 난감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만약 다음번에 간다면

도슨트 투어를 이용하고 싶었는데요.

 

👉대영박물관 투어 예약하러가기

 

[SnV 대영박물관 투어] #영국공인/전문가이드 #주12회진행

[SnV 대영박물관 투어] #영국공인/전문가이드 #주12회진행 #티켓포함 #즉시확정의 후기, 가격을 확인하고, 지금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세요. 영국여행 런던여행

experiences.myrealtrip.com

물론 박물관은 전문가 없이도

둘러볼 수 있지만

저같은 역사 덕후들은

이게 어느 시대의 물건일지,

어디서 가져온지 상당히 궁금하기에

이런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대영박물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어서

하나하나 검색하면서

찾아봤는데 위에 덮여있는

덮게의 이름이

그레이트 코트라고 하더라구요.

엘리자베스 2세와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전문가가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음 싶었어요.

생각보다 진짜 박물관이

엄청 드넓어서 저희는

반나절을 꼬박 여기서

시간을 투자했었는데요.

나름 체계적으로 보고자 했지만

나중에는 너무 힘들어서

그냥 대충 두리번 거리면서

신기한거 위주로 구경했어요.

특히 대영박물관

남의 나라에서 들고온 물건들이

아주 많아서 어떻게 오게된건지

이 큰게 왜 여기있는지
꽤나 궁금했는데

이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없어서

역사 덕후는 너무 슬펐네요.

안타깝게도 여기서 꼭 봐야한다는

로제타 스톤은 보지 못했어요.

당시에 외부 전시를 나가는 바람에

꼭 봐야하는걸 못봐서

개인적으로 너무 슬펐는데요.

그래도 람세스 석상이나

다른 석상들을 봐서

신나게 돌아다녔어요.

정말 보면서 대체 이 큰걸

무슨수로 가져온거지?싶어서

친구와 계속 감탄했네요.

그리스쪽 전시관을 가니

그 큰 석상들을 전부 가져와서

조림해놓은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어요.

대영박물관에는 남의 나라

물건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더니

정말 이 곳에서 세계일주도

가능할 정도로 유물이 가득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놀란 포인트가

신전을 통째로 지어둔 것이었어요.

친구랑 계속 대체 이건 어떻게

가져왔으며 무슨 수로 조립을

했을까 싶어서 개인적으로 놀랐어요.

이런걸 전문 도슨트가 있으면

자세히 설명을 해줬을텐데 싶어서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어요.

1층을 대충 다 본 것 같아서

대영박물관의 2층으로 갔어요.

여기는 이집트 미라도 있고

진짜 별의별 유물들이 다있더라구요.

 

👉대영박물관 투어 예약하러가기

 

[SnV 대영박물관 투어] #영국공인/전문가이드 #주12회진행

[SnV 대영박물관 투어] #영국공인/전문가이드 #주12회진행 #티켓포함 #즉시확정의 후기, 가격을 확인하고, 지금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세요. 영국여행 런던여행

experiences.myrealtrip.com

진짜 여기서 가장 많이 한 말은

뭘 이런것까지 훔쳐왔냐?였는데요.

그만큼 남의 집 시체는

왜 가져왔으며 이런 무덤은

왜 판건지 당최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개인적으로 어릴때부터

이집트에 너무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유물을 보니

너무 신기하기도 했어요.

직접 피라미드는 못가봤지만

이렇게 유물이라도 보니까

대충 대리만족 하는 기분?

이런 부분들도 도슨트가

있으면 더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었을텐데 싶었어요.

내부의 공간들은 정말

나라별, 문화권별

정말 다양한 기준으로 정리되어있었어요.

이집트를 둘러보면 옆나라 파리,

그리스, 이탈리아 등

귀족이 쓰던 물건부터

신석기, 구석기때 물건도 있고

그냥 없는 물건이 없어서

구경할 맛이 났어요.

2층에서 내려와

지하쪽으로 내려오니

대영박물관에서 꼭 봐야한다는

모아이 석상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근데 생각보다 모아이 석상은

크지 않아서 조금 놀랬어요.

제 생각에는 엄청 큰 석상이

있을 것 같았는데

굉장히 아담한게 가운데 서있으니

이게 실물이 맞나 싶었어요.

옆에 도슨트가 있다면

이런것도 질문 할 수 있었을텐데

조금 아쉬움이 들기는 했어요.

이쯤되니 이젠 지쳐서

한국관만 찾아서 보고

나가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만큼 대영박물관

엄청 드넓기는 한데요.

전문가가 있다면 이런 불필요한

투어 없이 딱 필요한 유물만

보고 돌아다닐 수 있을 것 같아

효율적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옆에 중국, 일본 유물들도

같이 있길래 봤더니

인도쪽 유물도 함께 있더라구요.

꽤 유명한 조각이라는데

저는 처음보는 조각상이라

그냥 이젠 밥먹으로 가자하고

밖으로 나오게 되었어요.

이렇게 대영박물관을 저희끼리 돌아봤는데요.

다음번에는 아마 도슨트를 끼고

박물관을 돌아보지 않을까 싶었어요.

지나치는 유물들이 아깝기도 하고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욕망이 들기도 해서

아마 다음번에는 전문가랑 함께 돌아보고 싶네요.

 

👉대영박물관 투어 예약하러가기

 

[SnV 대영박물관 투어] #영국공인/전문가이드 #주12회진행

[SnV 대영박물관 투어] #영국공인/전문가이드 #주12회진행 #티켓포함 #즉시확정의 후기, 가격을 확인하고, 지금 바로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하세요. 영국여행 런던여행

experiences.myrealtrip.com